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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나는 ...
올해 컴공을 졸업하고, 취업용 포트폴리오가 부족하다고 느껴서 백엔드 부트캠프를 하고 있다.
📝 왜 백엔드인가?
학부시절 웹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대부분 백엔드 쪽을 맡았었다.
자연스럽게 나는 백엔드로 가야겠다! 고 정해졌지만, 진짜 왜 가고 싶은걸까?
깊게 생각 안 해봤는데 🧐
✔️ 백엔드 개발자가 뭔데?
'웹'을 개발하는 영역 중, 사용자에게 필요로 하는 정보들을 저장하고 관리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웹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대규모 트래픽이 몰려도 단단하게 만드는 것도, 웹 반응을 빨리 하게 만드는 것도, 백엔드 개발자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 나는 왜 백엔드 개발자로 정했나.
처음으로 개발의 재미를 알게 된건 프로젝트를 하게 돼서였다. DB에서 값을 가져와 웹에 뿌려주는 모든 과정이 흥미로왔다.
또한, 백엔드 개발을 하면서 내가 집념이 강하다는 것도 알게 됐다. 하나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수 많은 예외를 고민하고, 깔끔하게 코드 짤려고 또 고민하고.. 이러한 과정들이 오히려 재밌었다.
더 깊게 생각해보자면, 나는 개발 외에도 대학 시절 많은 활동들을 했었다. 기업 영상 제작, 놀이공원 알바, 기업과 연계된 캠프 기획, 인공지능 기초 책 만들기 등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들을 찾기 위해 노력했었는데, 가장 재밌었던건 역시나 웹 개발이었다.
그래서 내가 만든 코드에 사용자의 편리함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는 백엔드 개발자를 선택했다.
🌟 패스트캠퍼스 X 야놀자 백엔드 부트캠프?
야놀자 테크 스쿨 | 패스트캠퍼스
No.1 IT 실무 교육 플랫폼 패스트캠퍼스와 No.1 트래블 테크 기업 야놀자가 IT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만든 국비지원 부트캠프입니다.
fastcampus.co.kr
사실 나는 여기 말고도, ㄴㅇㅂ 부스X캠프에도 붙었었다.
같은 날 시작이었고, 정말 마지막까지 고민했다.
실제로 패캠은 자소서랑 간단한 면접만을 보지만, 부캠은 자소서 + 코테 2차까지 복잡한 프로세스 과정을 거쳐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Sptring Boot 였다.
국내의 대부분 기업들은 JAVA를 사용한다.
부캠은 노드 JS 를 이용한 부트캠프였기 때문에, 나는 스프링 프로젝트가 필요해서, 여기를 선택했다. (솔직히 취업시장 너무 안좋아져서 부캠 한다해서 네X버 간다는 보장도 없고.. 무엇보다 네X버도 스프링쓰는데 이곳이 당연한 선택이었음)
후회는 없음!
그리고 들어와서 알았는데 생각보다 커리큘럼이 굉장히 짱짱하게 잘 되어 있다.
자바 기초부터 시작해서 웹 서비스의 실전까지 배울 수 있다.
무.엇.보.다 수강생 분들이 실력자들이 진짜 많아서 서로에게 많이 배워갈 수 있다.
🌟 지금까지 뭐 했어?
1. 매일 매일 그룹 스터디 시간
매일 그룹 스터디시간을 가지면서 서로의 CS을 공부해온 것을 공유하기도 하고,
코딩테스트 문제를 풀어보면서 리뷰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마지막에는 친해져서 사담 비중이 좀 많이 높아졌지만, 그래도 활동하면서 혼자 했으면 외로웠을 싸움이
스터디가 있기에 재밌게 보낼 수 있었다.
[기자단] 패스트캠퍼스X야놀자 백엔드 개발 부트캠프 1기 : 그룹 스터디 후기
🙋🏻♂️ 현재 나는, 패스트캠퍼스X야놀자 백엔드 부트캠프 참여 중이다. 지금은 9월, 무려 2달이 지났다!! ! 매일 그룹스터디를 진행하고 있고,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토이 팀프로젝트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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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차까지 이어진 토이 프로젝트
그룹 스터디와 별개로 토이 프로젝트를 3차로 진행했다.
처음에는 뭔 3차까지 하나 했지만, 1차 -> 2차 -> 3차로 지날 수록 매 프로젝트할 때마다 내 실력이 성장했구나를 느꼈었다.
1차 토이프로젝트 할 때에는 예외 처리? 그게 뭔데 했던 내가
3차 토이프로젝트 할 때에는 예외 코드를 약 20개 정도를 찾아냈을 정도니 ^_^
✔️ 프로젝트 하면서 다음과 같은 리팩토링 과정도 겪어보고
[spring-boot] [리팩토링] if 문 없이 객체 만들어보자 - 팩토리 패턴, 상속관계 엔티티 생성
이 게시글은 pjh3749님의 게시글을 참고하였습니다. 📌 문제 상황 프로젝트를 하던 중 .. 상속관계에 있는 엔티티들을 매번 빌더로 만들어야하는 상황이었다. 방법이 없어 보여 switch 문 사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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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과 몇 주전만 해도 enum이 뭔지도 몰랐던 내가 enum으로 예외 처리 코드도 만들었다.
인터페이스를 이용한 enum으로 예외처리 정돈하기.
📌 문제점 기존의 예외 처리들을 하기 위해서는 RuntimeException을 상속받은 예외들을 각각 클래스를 만들어서 처리하였다. 하지만, 이렇게 예외 하나당 파일 하나를 만들면 각각 에러마다 핸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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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개선으로 2초 걸리는 작업을 0.2초 만든 경험도 있다.
[성능 개선] 비동기 방식, saveAll을 활용한 성능 개선 과정
📌 원래의 방식 여정들을 부를 때 마다 각각의 API를 호출하기 때문에 삽입 부분에서 많은 시간이 걸렸었다. 📝 기존 코드 List saveItineraryList = new ArrayList(); for (ItineraryRequest ir : itineraryRequests) { 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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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깃북을 활용해 API 문서도 만든적도 있다
✔️ 코드 리뷰도 적극적으로 했다 (깃허브 아이디가 있어서 가렸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
미니 프로젝트
파이널 프로젝트
그리고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사이드 프로젝트가 남아있다.
(바쁘다 죽겠다 자소서 쓸 시간조차 부족하다)
하나 하나 프로젝트를 경험해보면서 내가 못했던 기술들을 공부해보고 접목시켜보면서 실력을 향상할 것이다!!
매일 매일 달라진 나~ 기대해보자 ! 화이팅
급 마무리인것 같은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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